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 합동감식 [자료사진]
국방부 조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상 등 혐의로 이들을 지난달 군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기도 포천에선 지난 3월 6일 공군의 MK-82 항공 폭탄 투하 훈련 도중, 조종사가 표적 좌표를 잘못 입력해 민가에 폭탄 8발을 잘못 투하하는 사고를 냈습니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해당 전투기 조종사 2명을 비롯해, 훈련을 맡았던 부대 지휘관 2명도 훈련계획 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보고 함께 입건해 수사해 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