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김상훈

김민석 총리 "당정 하나돼 국정·국민 살려야‥고위당정협은 조율 공간"

김민석 총리 "당정 하나돼 국정·국민 살려야‥고위당정협은 조율 공간"
입력 2025-07-06 16:59 | 수정 2025-07-06 17:00
재생목록
    김민석 총리 "당정 하나돼 국정·국민 살려야‥고위당정협은 조율 공간"

    김민석 총리, 고위당정협의회 발언

    김민석 국무총리는 "대통령실을 포함한 당정은 한 몸"이라며 "당정이 하나 돼 국정과 국민을 살린다는 각오로 함께 전력투구하길 기원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이재명 정부 첫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당정은 당원 주권과 국민 주권 철학, 내란 극복과 경제회복·성장의 비전을 공유하는 운명 공동체"라며 "고위당정협의회는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성과를 만들어가는 조율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오늘 회의 의제에 대해 "추경과 민생 지원의 효과를 신속하게 극대화하는 방안과 폭염 등 여름 재난의 철저한 대비책부터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에 이은 내란으로 사회적 약자가 고통을 받았고, 폭염 피해도 경제적 약자에게 집중되고 있다"며 "한 명의 약자도 놓치지 않는다는 마음, 각오, 정성이 이재명 정부 국정의 토대이자 모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