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리실 관계자는 "대화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의견들이 모여 만찬이 성사됐다"며, "바로 결과를 도출해내긴 쉽지 않겠지만 의정 갈등을 풀기 위해 소통을 시작했다는데 방점을 두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오늘 이재명 대통령, 김 총리와 오찬 뒤 브리핑에서 "의대생 및 전공의 복귀와 관련해 총리가 당사자들을 조만간 만난다는 보고가 있었고, 대통령께선 적극 이 문제 해결에 나서달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홍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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