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이 국민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책임지는 것이 국가의 첫 번째 책무라는 점을 강조하고, 문제 자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사전 예방이라는 점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남북문제에 대해서도 "회의 중 끊어진 남북의 연결망과 대화망을 복구하기 위한 방식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오후 4시 40분부터 약 2시간 10분 동안 진행됐으며, 김민석 국무총리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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