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의원은 오늘 SNS에 "느닷없이 윤 대통령과의 단절을 당헌·당규에 넣겠다고 한다"며 "손가락 하나만 다쳐도 서로 남 탓하며 내부 총질하는 우리 당의 못된 습성부터 뜯어고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또, "다른 당은 똘똘 뭉쳐 범죄자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혈안이 됐는데, 우리는 무리한 방법으로 전직 대통령이 재구속 되도 말 한마디 못한다"고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대선에서 41%를 얻었던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19%로 떨어진 이유를 제대로 찾아야 제대로 혁신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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