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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사과하지 않는 이들이 인적쇄신 0순위‥당 떠나야"

윤희숙 "사과하지 않는 이들이 인적쇄신 0순위‥당 떠나야"
입력 2025-07-13 15:16 | 수정 2025-07-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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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숙 "사과하지 않는 이들이 인적쇄신 0순위‥당 떠나야"

    윤희숙 혁신위원장 기자간담회

    국민의힘 윤희숙 혁신위원장은 오늘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 쇄신의 첫걸음은 사과"라며 "사과나 반성하지 않는 의원들은 당을 떠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사과를 해야하는 주체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총선 공천 이후 계엄, 탄핵, 대선 패배의 과정에서 잘못을 저지르고도 사과에 나서지 않는 이들을 쇄신의 대상으로 두고 "인적 쇄신의 범위를 좁혀나가겠다고"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자신은 "칼을 휘두를 권한을 위임받은 게 아니"라며 "당원 소환제를 마련해 당원의 의지로 칼을 이용할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위원장은 "앞으로 민주당이 내란의 프레임으로 국민의힘을 망가뜨리려고 온갖 시도를 다할 것"이라면서, "탄핵의 바다를 건너기 위해서는 과거와 단절하고 지도부를 중심으로 단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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