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 윤여준·佛 강금실·英 추미애·인도 김부겸
내일 출국하는 EU 특사단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프랑스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영국과 인도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과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각각 단장으로 발탁됐습니다.
단원으로는 EU 특사단에 민주당 전현희, 손명수 의원, 프랑스는 한병도, 천준호 의원, 영국 최민희, 박선원 의원, 인도 이개호 의원과 송순호 최고위원이 합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알리고, 새 정부의 국정 철학 및 대외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주요국에 대통령 특사단을 파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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