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 비대위원장은 오늘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갑질 장관 강선우, 표절 장관 이진숙, 커피 장관 권오을, 도로 투기 장관 조현, 쪼개기 장관 정동영 등 무자격 오적은 청문회를 받을 자격조차 없다"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무자격 오적을 즉각 임명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송 비대위원장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향해서도 "새 정부 1기 내각 인선에 대해 '대통령님의 눈이 너무 높다'고 자화자찬했다"며 "부실 인선 자체도 문제지만, 강 실장의 국민 상식과 동떨어진 낯 뜨거운 아부가 더 큰 문제"라고 꼬집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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