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실사격 시험은 헬기의 전투 운용 능력을 실질적으로 검증하는 핵심 단계로, 시험 성공에 따라 해병대가 독자적인 항공 전력을 실전에서 운용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방위사업청은 설명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국산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에 국산 소형무장헬기 '미르온'의 최신 무장 체계를 더한 상륙공격헬기를 개발해 왔으며, 내년까지 개발 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향후 전력화될 상륙공격헬기는 해병대의 상륙기동헬기 등의 적지를 습격할 때 엄호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