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후보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와 지구당 부활 등의 내용을 담은 정치·정당개혁 10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구태 정치가 망가뜨린 지구당을 부활시켜 지역 정치의 활로를 열고 당원 정치의 꽃을 피우겠다"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당법 개정안도 발의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또 국회 윤리특위를 상설화하고 명태균식 여론조사를 원천 차단해 국민의 주권을 강화하는 정치개혁을 하겠다고 역설하고, 의원총회를 공개하고 전략공천에 대한 당원 추인제를 도입하는 등 당원의 권리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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