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방어훈련 [자료사진]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훈련에는 해군과 해경 함정이 참여했으며, 예년과 비슷한 규모로 치러진 걸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매년 두 차례 독도 인근에서 '독도방어훈련'으로 불리는 동해영토수호훈련을 실시해 왔으며, 연말쯤 추가로 훈련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 후보자는 앞서 "동해영토수호훈련은 연 2회 시행이 정례화된 훈련으로, 올해도 예년과 유사한 규모로 정상 시행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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