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은 경선 현장 행사를 취소하는 대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온라인 연설회를 실기하고,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뒤 개표 결과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어젯밤 정 의원과 박 의원은 전국에서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전당대회 일정을 계획대로 진행하는 것을 우려하는 글을 SNS에 올린 바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주 충청·영남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까지 권역별 순회 경선을 진행해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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