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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마는 없다" "거취 정해야"‥청문보고서 채택 두고 김병기·송언석 입장 차만 확인

"낙마는 없다" "거취 정해야"‥청문보고서 채택 두고 김병기·송언석 입장 차만 확인
입력 2025-07-18 18:06 | 수정 2025-07-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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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마는 없다" "거취 정해야"‥청문보고서 채택 두고 김병기·송언석 입장 차만 확인
    여야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후보자들의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건과 관련해 만나 논의를 진행했지만 서로의 입장 차만 확인했습니다.

    김병기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의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입장 차를 확인했고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며 "후보자들이 특별하게 결격에 이를 문제는 없는 걸로 보인다는 일관된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송 원내대표는 "국민 눈높이에 맞게 정부·여당이 전향적으로 국민 뜻에 맞춰 인사청문 결과에 따라 거취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얘기했다"며 "민주당에서는 기존 입장대로 상당 부분, 모든 분들이 다 낙마 없이 가야 한다는 언급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양당 입장이 좀 더 조율될 수 있도록 주말 사이 시간을 가지고 조금 더 논의하자는 선에서 회담을 마쳤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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