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사단은 특히 영국 런던에서 조너선 파월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 한·영 관계 강화에 대한 이 대통령의 메시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하고, 양국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심화·발전을 위한 새 정부의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또, 교역 투자, 국방·방산뿐 아니라 기후변화 등 글로벌 현안 대응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고,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 구축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각별한 관심과 지지도 요청했습니다.
정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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