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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폭우에‥김병기 "오늘 최고위서 남은 당대표 일정·방식 조정 논의"

기록적 폭우에‥김병기 "오늘 최고위서 남은 당대표 일정·방식 조정 논의"
입력 2025-07-20 13:55 | 수정 2025-07-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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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적 폭우에‥김병기 "오늘 최고위서 남은 당대표 일정·방식 조정 논의"
    더불어민주당은 전국적인 폭우 피해에 따라 다음 달 2일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위한 경선 일정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 "오후 최고위원회의 등을 통해 남은 경선 일정과 방식을 논의한다"며 "국민과 당원의 마음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최근 폭우 피해를 고려해 이번 주말로 예정된 충청권·영남권 순회 현장 경선을 취소하고 온라인 합동 연설회로 진행했습니다.

    박찬대 후보는 오늘 페이스북에 "민생 문제에서 뒤처져서는 안 된다"며 "후보로서 모든 일정은 당에 일임하겠지만, 제 개인적인 모든 선거 일정은 중단하고 수해 현장에 있겠다"면서 "정부에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빠르게 진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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