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공군의 무장 드론 MQ-9 리퍼 [연합뉴스/미 공군 제공]
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배치 기간은 오는 9월부터 석 달 동안으로 알려졌는데, MQ-9A '리퍼'가 훈련 목적으로 잠시 한반도를 방문한 적은 있지만 장기간 배치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MQ-9A '리퍼'는 공격 능력과 정찰 기능을 함께 갖춘 대표적인 대북 감시 자산으로, 미군은 이번 순환 배치를 통해 대북 정찰은 물론 서해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 감시에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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