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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자이미지 김상훈

사회민주당 "강선우가 결자해지 해야‥예산 삭감 논란 더해져"

사회민주당 "강선우가 결자해지 해야‥예산 삭감 논란 더해져"
입력 2025-07-21 18:39 | 수정 2025-07-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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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민주당 "강선우가 결자해지 해야‥예산 삭감 논란 더해져"

    질문 받는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사회민주당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더해지고 있다며, 강 후보의 결단과 결자해지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는 "갑질 논란에 이어, 정영애 전 여가부 장관이 강 후보의 부적절한 예산 삭감 행위를 밝혔다"며 "이진숙 장관 지명 철회처럼 강 후보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대통령실이 숙고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강 후보를 향해 "그간 복지와 돌봄 영역에서 성과를 내온 만큼 의원의 자리에서도 헌신적인 의정 활동으로 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 크게 기여할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인사에서는 결단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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