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방부와 보훈부, 통일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송부를 재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문보고서 송부기한은 이틀 뒤인 모레까지로 정했으며 대통령실은 "법령상 요청 기한과 과거 사례, 국방부와 보훈부 등 요청 기한이 오는 26일이라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한 내에 국회가 보고서를 보내지 않으면 대통령이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는 만큼, 이재명 대통령은 이르면 금요일 강선우 후보자 등 네 장관 후보자를 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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