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송 실장이 경제안보비서관으로 보직 이동했다고 밝히며, "국제통상경제 전문가로서 현재 대미 관세 협상의 중요도를 고려했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임명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은 국정상황실장 교체를 두고 의구심이 제기되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경질 차원의 인사는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송 실장의 후임자는 내일 임명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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