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외교부 APEC 준비기획단은 "'지드래곤'이 창의성과 혁신의 상징으로 APEC이 지향하는 연결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국내외에 파급력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라며, "APEC 정상회의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드래곤'은 홍보 영상에 출연하는 등 APEC 정상회의의 핵심 메시지를 전세계에 알리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PEC 홍보영상 제작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 맡았으며, 준비기획단은 '지드래곤'과 신 감독의 협업이 "대한민국 개최의 창의성과 차별성을 강하게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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