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 화면 캡처]
이 대표는 오늘 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전당대회가 끝나서 당 지도부 새 계획을 말하고 해야 할 시기에 현행범도 아닌데 갑작스럽게 진행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지난해 11월인가 검찰 출석해서 명확히 이야기했다"면서 "특검을 3개나 펼쳐놓으니까 경쟁의식이 있을 것"이라며 "결과가 나오면 무리한 수사라는 국민 평가가 나올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이 대표 재선출 이후 오늘 처음 개최하려던 최고위원회가 취소됐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오늘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이 대표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2022년 당시 국민의힘 대표로서 공천개입에 관여했는지 등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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