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리스만 세이버'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와 호주 합동군사령부가 공동 주관하는 훈련으로, 올해는 한국과 일본·프랑스 등 19개 나라가 동참한 가운데 실사격훈련과 강제 진입 작전 등을 실시했다고 해병대는 전했습니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도 현장을 방문해 한국과 미국의 장병들을 격려했는데, 브런슨 사령관이 최근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손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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