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무회의 오늘부터 전체 녹화‥'생중계' 수순](http://image.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5/07/29/sa250729-3.jpg)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회의에서는 그동안 대통령 모두 발언 이후 비공개로 진행돼 온 회의 전 과정을 녹화하고, 이를 내부 점검한 뒤 향후 생중계 여부와 시점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이는 이 대통령이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생중계를 검토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으로, 대통령실 관계자는 "돌발 상황에 대해 내부에서 우려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국정 투명성에 대해 대통령의 의지가 강해 추진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기지사 시절에도 도청 간부회의 일부를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직원들만 볼 수 있는 내부망에선 거의 모든 회의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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