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조법 2·3조 개정안, 국회 환노위 통과
진보당 홍성규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사람 살리자는 법안에 억지와 궤변을 갖다 붙여 반대하는 국민의힘의 작태는 생각해 볼 가치도 없다"며 "지난 80년간 일방적으로 기업의 목소리만 대변했다면 이제 생존의 벼랑 끝에 선 노동자들의 절박한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담지 못한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노동자들의 당연한 권익 또한 제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진보당이 더 힘을 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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