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장관은 "지난 70여 년간의 한미동맹 성과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며 "한미동맹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심화·발전시켜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에 대해 대한민국 방위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공약을 재확인하고, 북러 간 불법적 군사협력을 포함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한미 국방장관은 변화하는 역내 안보환경에서 한미동맹을 현대화하기 위한 협의를 지속하고, 첨단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맹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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