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경제의 가장 큰 불확실성이 제거된 것은 다행"이라면서도 "시장 개방 확대로 다른 분야에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충격을 최소화할 후속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미 관세협상 입장 밝히는 진보당
그러면서도 "안도할 수 없다"며 2주 후로 예상되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대미 추가 투자 추가나 국방비·방위분담금 인상 등이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진보당은 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방적인 관세 정책은 동맹국을 약탈하는 행위로, 미국의 강도적 행위를 규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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