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이문현

안철수, "전한길·김문수·장동혁은 '계엄3형제'‥대한민국 헌정사 죄인"

안철수, "전한길·김문수·장동혁은 '계엄3형제'‥대한민국 헌정사 죄인"
입력 2025-08-08 08:50 | 수정 2025-08-08 09:00
재생목록
    안철수, "전한길·김문수·장동혁은 '계엄3형제'‥대한민국 헌정사 죄인"
    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안철수 의원이 함께 출마한 김문수·장동혁 후보, 그리고 전한길 씨를 '계엄 3형제'라고 명명하며, '대한민국 헌정사의 죄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SNS에 "계엄을 미화하고 헌법정신을 훼손하는 '계엄 3형제'는 국민의힘을 '내란정당'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이런 사람들을 우리가 나서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어제 김 후보는 전한길 씨 등이 주최한 유튜브 토론회에 나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입당을 하면 당연히 받을 것이고, 계엄으로 인해 누가 죽거나 다친 사람이 없다"며 윤 전 대통령과 그의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장 후보 또한 지난달 31일 같은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당 대표가 된다면 대표로서 적절한 시점에 윤 전 대통령을 면회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