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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측 "이종섭 출국금지해제·인사검증 관여한 바 없다"

한동훈 측 "이종섭 출국금지해제·인사검증 관여한 바 없다"
입력 2025-08-08 13:44 | 수정 2025-08-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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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측 "이종섭 출국금지해제·인사검증 관여한 바 없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자료사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측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 해제나 호주대사 인사검증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전 대표 측은 오늘 언론공지를 통해 "한 전 대표는 이 전 장관이 대사에 지명됐을 때나, 출국금지 해제가 됐을 때 법무부 장관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히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이 전 장관의 귀국을 공개적으로 촉구해 대통령실과 충돌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튜브 방송을 중심으로 '한 전 대표가 법무부 장관 시절 이 전 장관을 도망시키려고 철저하게 계획을 짰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한 전 대표 측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유튜버 등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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