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120년 전 을사오적의 뒤를 잇는 '뉴 을사오적'이 공공기관에 앉아 친일 매국 행각을 하고 있다"며 "뉴라이트 친일 매국 인사들에 대한 청산 없이는 완전한 내란 종식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 권한대행은 이어 "조국혁신당이 확인한 뉴라이트 친일 의혹이 있는 현직 인사만 30여 명"이라며 "해방 직후 반민특위 실패를 되풀이해선 안 되고, 광복 80주년에 친일 매국노들을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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