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사면이 발표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님의 고심 어린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주권정부 성공을 뒷받침할 개혁에 강한 동력이 생겼다"며 "검찰·사법·감사원·언론 개혁과 반헌특위 설치 등 5대 개혁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 권한대행은 조국 전 대표의 지방선거 출마 등에 대해 "앞서가는 이야기"라고 일축한 뒤 "내란 청산과 개혁과제를 향해서 구심점의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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