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9월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 박찬대 의원이 대화하는 모습
대통령실은 "오늘 저녁 이재명 대통령은 강훈식 비서실장 배석으로 정청래 민주당 대표, 박찬대 의원과 관저에서 만찬을 나눌 예정"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신임 당 대표에 대한 축하와 박 의원을 향한 위로, 국정 현안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갈 걸로 보이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정 대표뿐 아니라 박 의원까지 초청한 건, 정부와 여당 간 단합을 보여주기 위한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