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개최해 "정당 민주주의 역사상 유례없는 폭거로 국힘에 대한 전격 압색 진행했다"며 "이는 이재명 정권이 만드는 명백한 정치 탄압이며 노골적 정치 보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편 사면하고 야당은 특검 탄압하고 국민 통합날이 되어야 할 광복절을 국민 분열 날 만든 이재명 정권을 강력 규탄한다"며 "우리 당의 생명줄인 당원명부와 당원 개인정보를 넘기지 않고, 끝까지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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