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유공자 후손 및 참석자들 향해 박수 보내는 이재명 대통령
이 대통령은 "조국 독립에 일생을 바치신 독립 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에 국민을 대표하여 경의를 표한다"며 "여러분이 더욱 풍만한 자부심으로 살아갈 수 있는 보훈 선진국으로 대한민국이 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문일민 독립지사의 손녀인 문수복 카이스트 교수, 곽한소 지사의 증손자인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와 김구 선생의 증손녀인 김영 순천향대 교수 등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또, 해외에서 유해가 봉환돼 어제 국립묘지에 안장된 문양목, 임창모, 김재은, 김덕윤, 김기주, 한응규 선생의 후손들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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