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국방부]
안 장관은 오늘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리차드 맥코믹, 베스 반 듀인 하원의원과 만나 "한미동맹에 대한 미 의회의 굳건한 지지는 동맹의 안정적인 미래를 떠받치는 토대"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하원의원단은 이에 대해 주한미군이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양측이 한미 정부 차원의 협력뿐만 아니라 의회의 적극적인 지지가 동맹 발전에 필수적임을 재확인하고 동맹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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