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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상훈

민주당 "친일·독재 후예 국민의힘 광복절 모욕‥안철수, 선거 홍보 이용"

민주당 "친일·독재 후예 국민의힘 광복절 모욕‥안철수, 선거 홍보 이용"
입력 2025-08-16 11:34 | 수정 2025-08-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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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친일·독재 후예 국민의힘 광복절 모욕‥안철수, 선거 홍보 이용"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광복절 경축식에서 조국 전 대표의 특별 사면에 반대한다는 현수막 시위를 한 국민의힘 안철수 당대표 후보에 대해 "정치적 야욕을 위해 독립 영웅과 시대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를 훼손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안 의원은 광복절 기념식을 당대표 선거 홍보용으로 이용하는 정치적 쇼를 벌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당직자 폭행 송언석, 부정 선거론자 전한길과 한편인 장동혁, 계엄 옹호 김문수까지 윤석열·김건희 정권 내내 말 한마디 못 하던 꼭두각시들이 이재명 정부 들어 발목잡기와 당권 싸움에 몰두하며 광복절을 모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친일·독재의 후예이자 내란 옹호 국민의힘을 완전히 청산하고, 나라를 망친 부역자들을 역사와 법정에 세워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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