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번 주 국정과제 후속 조치와 해외 순방 준비에 집중"

[연합뉴스/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이 이번 주에는 국정과제 후속 조치와 해외순방을 준비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은수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안보실장 등 3 실장이 기자간담회를 나눠 진행해 국정 비전과 주요 현안에 대한 소통에 나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경제단체와 기업인 간담회를 열어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와 구매계획 및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3일 일본 도쿄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한 뒤, 이어 25일 백악관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한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