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지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정부 차원의 훈련으로, 올해는 최근 변화하는 현대전 양상을 분석한 시나리오가 반영될 예정입니다.
한국군 참가 인원은 지난해와 비슷한 1만 8천여 명 규모로 미군도 예년과 유사한 규모가 참여하며, 다만 야외기동훈련 40여 건 가운데 20여 건은 폭염 등을 고려해 다음달로 미뤄질 예정입니다.
정부는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과 연계해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오늘부터 나흘간 4천 개 기관 58만 명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 을지 연습을 실시하며, 특히 20일엔 민방위 훈련이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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