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미사일총국이 개량된 두 종류의 신형반항공미싸일 전투적 성능 검열을 위해 사격을 진행했다"며 "각이한 공중목표소멸에 대단히 적합한 것으로 인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사격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조춘룡 당 비서와 김정식 당 중앙위 1부부장, 김광혁 공군사령관 등도 자리했습니다.
이번 미사일 시험 사격은 이재명 대통령의 일본과 미국 순방 출발일에 맞춰 이뤄졌으며, 우리 군은 이에 대해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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