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연구원장은 오늘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참배한 뒤 "사면복권 과정에서 애써주신 어르신들께 직접 인사드리는 게 인간의 도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연구원장은 또 "다음 주에는 대구와 경북 구미·포항 등을 방문해 여러 행사를 통해 국민을 만날 예정"이라며 "민주진보 진영의 험지라 하지만 우리 국민이고 내란에 대해 함께 분노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산과 경남에서 복당 이후 첫 공식일정을 소화한 조 연구원장은 내일부터는 호남을 방문해 사면복권에 도움을 준 종교계 인사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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