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는 "미국 측이 내부수리로 인해 '블레어하우스' 제공이 어렵다고 양해를 구해왔다"며 "지난 2021년 문재인 전 대통령도 보수공사로 인해 '블레어하우스'가 아닌 호텔에 투숙한 전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식실무방문 준비 과정에서 미 측은 우리 정상의 미국 방문을 환영하며, 성공적인 방문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거듭 표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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