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오늘 본인의 SNS에 "이 같은 헌신으로 우리가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다,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날카로운 직감과 관찰력으로 범죄에 신속히 대처한 이 경사님을 칭찬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투철한 사명감이 사회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여실히 보여준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 경사는 휴가 중이던 지난 13일 대전 중구의 한 상가에서 보이스 피싱 피해자가 종이 가방에 담긴 현금 뭉치를 현금 인출책에게 건네는 장면을 포착해, 인출책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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