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오늘 자신의 SNS에 "미국 순방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며,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고 한반도의 안전, 나아가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미 간 공동의 비전을 상세히 논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무엇보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두터운 신뢰를 쌓고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한 점이 뜻깊다"며, "한미 양국은 군사·안보 동맹을 넘어 경제·첨단기술·공급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성장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과 미국이 직면한 다각적인 과제에 대해 깊이 논의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국민 여러분의 삶 속에서 성과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실행에 옮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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