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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장관 "검찰개혁, 당정 이견 없어"

정성호 법무장관 "검찰개혁, 당정 이견 없어"
입력 2025-08-28 16:19 | 수정 2025-08-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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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호 법무장관 "검찰개혁, 당정 이견 없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오늘 검찰개혁을 두고 당정 이견이 표출됐다는 해석에 대해 "이견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개혁 입법에 따라 신설되는 중수청을 행정안전부와 법무부 중 어디에 둘지를 놓고 당정 간 이견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견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정 장관은 "수사, 기소 분리의 원칙이 확실하고 이를 정부조직법에 반영할 것"이라며 "입법의 주도권은 정부가 아닌 당이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에서 잘 결정되는 대로 잘 논의해 따라갈 것"이라며 "당에서 의원들이 폭넓게 의견을 수렴해 잘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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