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은 오늘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제1차 방위산업발전추진단 회의를 열고 방위산업발전 전략과 권역별·국가별 방산 수출 전략, 방산 스타트업 육성 방안,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앞으로 매 분기 추진단 회의를 개최해 정책과제 이행을 점검하고, 방산 수출을 위해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방위산업발전추진단은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범정부 기구로, 김현종 국가안보실 1차장과 대통령실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이 공동 주관합니다.
또 국방부와 기획재정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 등 정부 부처뿐 아니라 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국방과학연구소 등과 방산 분야 기업, 전문가 등도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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