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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진숙보다 최교진부터 정리하는 게 상식"

이준석 "이진숙보다 최교진부터 정리하는 게 상식"
입력 2025-09-01 09:29 | 수정 2025-09-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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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이진숙보다 최교진부터 정리하는 게 상식"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자르려 한다면, 훨씬 더 심각한 결격 사유를 가진 최교진 교육부장관 후보자부터 정리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최 후보자의 음주운전과 논문표절 의혹, 그리고 '탕탕절 발언' 논란을 잇따라 지적하며, "교육의 품격은 외면하겠다는 것이냐, 도덕성과 자질이 더 무거운 쪽부터 바로잡아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도 납득하기 어려운 인사를 밀어붙이다 국민의 신뢰를 잃고 무너졌다"며 "제발 교육만큼은 정치적 거래가 아니라 국가적 책임으로 다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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