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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데뷔 '나경원' 면전서 "빠루" 외치자 격분하더니 [현장영상]

법사위 데뷔 '나경원' 면전서 "빠루" 외치자 격분하더니 [현장영상]
입력 2025-09-02 12:06 | 수정 2025-09-0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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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9월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나경원/국민의힘 의원]
    "제가 정말 법사위 와서 보니까 이게 국회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회는…"

    [추미애/법사위원장]
    "의제 외 발언을 하시면 안 됩니다."

    [나경원/국민의힘 의원]
    "이것도 위원회 위원 발언권을 침해하시는 겁니다. 보세요, 국회법에. 국회법 60조에 보면 위원은 위원회에서 의제에 대해서 횟수 및 시간에 제한 없이 발언할 수 있다고 돼있습니다. 의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이 검찰청 얘기로 바로 들어가야 됩니까? 그러니까 제가 말씀하는 것 좀 들어보십시오. 저는 사실은 그래도 추미애 위원장께서 6선 의원이시고 또 지난번에 국회의장도 하시려고 했고 의회에 대한 이해가 깊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의회민주주의가 이렇게 무너지는 것에 대해서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이런 식으로 국회 운영해도 됩니까? 여러분, 여러분. 자, 무슨 내란 공소취소 이런 얘기하지 마십시오. 아니, 뭐 빠루 재판? 여러분, 피고인 6년 하는 박범계 의원도 법무부 장관 법사위 간사 다 했습니다. 빠루는 당신들이 들고 옵니다. 당신들이 휘두른 겁니다. 민주당이 빠루 폭력을 해놓고 누구한테 빠루 폭력을 했다고 뒤집어씌웁니까? 적반하장. 이게 바로 당신들한테 할 얘기입니다 여러분.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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