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국민의힘 박준태 당대표 비서실장, 최보윤 수석대변인, 장 대표, 우 의장, 김도읍 정책위의장.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음주 운전·논문 표절·막말 의혹 등 '논란 백화점'인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 세금 지각 납부와 아파트 투기 의혹이 드러난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부적격"이라며 "아무리 발버둥 쳐도 이재명 정부의 처참한 인재풀과 무능한 인사 검증 시스템을 감출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최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특검을 내란 몰이 도구로 악용하지 말라"며 "민생을 내팽개친 채 벌이는 정쟁과 도를 넘은 입법 폭주는 결국 국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돌아온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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