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 도미니카공화국 대사로부터 신임장 전달 받는 이재명 대통령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신임 대사들의 부임을 환영하며 국가 간 관계의 출발점이 사람의 만남과 소통인 만큼, 양국 관계를 다방면에서 돈독히 하는 데 가교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의 국가원수가 자국의 신임 대사에게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국가원수에게 전달하는 절차로, 이번 제정식은 우리 신정부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됐습니다.
오늘 이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출한 대사는 헤라완 대사 외에 토피크 이슬람 샤틸 주한 방글라데시대사, 시앙가 키부일라 사무엘 아빌리우 주한 앙골라대사, 리예스 네이트-티길트 주한 알제리대사, 사예드 모아잠 후세인 샤 주한 파키스탄대사, 안지 샤키라 마르티네스 테헤라 주한 도미니카공화국대사, 훌리오 에라이스 에스파냐 주한 스페인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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