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의원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특검의 의원실 압수수색으로 심려를 끼쳐 송구한다"면서 "당시 국방부 장관과의 통화는 지난 12월 3일 오후 5시 35분쯤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에서 약 37초간 이뤄진 것으로, 내용 역시 지역 숙원사업인 자인 부대 이전 관련 면담을 취소한 데에 대해 양해를 구한 것이 전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먼저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되지 않았고 이후 장관으로부터 온 전화를 수신한 것"이라며 "자인부대 이전과 후적지 개발을 염원하는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 깊이 송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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