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장관은 "총기와 탄약의 외부 유출 경위에 대한 수사를 실시해 관련 책임자를 엄중 문책하고, 총기탄약 관리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라"고 밝혔습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 [자료사진]
숨진 대위는 평소 실탄을 소지하는 보직이 아니었고 해당 소총도 본인의 것이 아닌 걸로 전해졌으며, 군 당국은 다만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당국은 총기와 실탄을 무단으로 반출해 나간 것으로 보고 반출 경위와 해당 부대의 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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